죄를 숨기는 자와 자복하고 버리는 자
잠언 28:9-14
9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10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얻느니라
11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겨도 명철한 가난한 자는 그를 살펴 아느니라
12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13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14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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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등불 · 본문 배경
잠언 28장 13절은 회개에 관한 구약의 가장 명료한 문장입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주목할 것은 '자복하고 버리는'이라는 두 동사입니다. 입으로 인정하는 것(자복)과 삶에서 돌이키는 것(버림)이 함께 가야 참 회개입니다. 이어지는 14절은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고 대조합니다. 마음이 굳어지기 전, 부드러울 때 돌이키는 것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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